
6/19~29, 전국 9개 도시 순회콘서트 개최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7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조지 윈스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아름답고 투명한 연주로 한국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대표곡인 '캐논변주곡'(Variation On The Kanon by Pachelbel)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에 사용되면서 한국인에게 너무나 친숙한 연주곡이다.
5월부터 시작된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대만, 일본을 거쳐 한국을 찾은 조지 윈스턴은 19일 원주 치악예술관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24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26일 대구 학생문화회관, 27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28일 울산 현대예술관, 29일 거제 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조지 윈스턴은 'Summer Concert'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투어에서 초여름의 서정을 담은 대표곡들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A Hurricane Relief Benefit'을 중심으로 R&B, 소울, 블루스 등에 영감을 받은 새로운 곡들을 들려주며 더욱 폭넓고 다양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IMF로 고통받던 98년 내한공연 당시 공연 개런티 전액을 한국의 실직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고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즈 지역 재건을 위해 앨범 로열티 수입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던 조지 윈스턴.
이번 한국투어 콘서트는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그의 면모를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7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조지 윈스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아름답고 투명한 연주로 한국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대표곡인 '캐논변주곡'(Variation On The Kanon by Pachelbel)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CF에 사용되면서 한국인에게 너무나 친숙한 연주곡이다.
5월부터 시작된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대만, 일본을 거쳐 한국을 찾은 조지 윈스턴은 19일 원주 치악예술관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24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26일 대구 학생문화회관, 27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28일 울산 현대예술관, 29일 거제 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조지 윈스턴은 'Summer Concert'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투어에서 초여름의 서정을 담은 대표곡들과 함께 지난해 발표한 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A Hurricane Relief Benefit'을 중심으로 R&B, 소울, 블루스 등에 영감을 받은 새로운 곡들을 들려주며 더욱 폭넓고 다양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IMF로 고통받던 98년 내한공연 당시 공연 개런티 전액을 한국의 실직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고 지난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즈 지역 재건을 위해 앨범 로열티 수입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던 조지 윈스턴.
이번 한국투어 콘서트는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그의 면모를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문의 : 서울예술기획 www.seoularts.com ☎ 02)548-4480
댓글 없음:
댓글 쓰기